퓨처플레이가 국내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퓨처클럽'을 지난 23일 열었다. 중견기업의 스타트업 투자 열기가 뜨겁다. 건설사 인테리어 회사부터 제약사까지 ‘디지털 역량’을 수혈하기 위해서 가리지 않고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한 이후 사업적인 협력(PoC)까지 이어지는 방식이다.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역량 확보
중견기업에 맞춤형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중개하는 액셀러레이터(AC)도 부상하고 있다.
○“네트워크 정보력 확보가 급선무”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중견기업들이 이대로 있으면 죽는다는 절박감이 크지만, 사람과 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모르는 곳이 많다”며 “우선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보력을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디지털 전환 역량 높여라"…중견기업들, 스타트업 투자 열기 '후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17112?sid=105
중견기업의 스타트업 투자 열기가 뜨겁다. 건설사 인테리어 회사부터 제약사까지 ‘디지털 역량’을 수혈하기 위해서 가리지 않고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한 이후 사업적인 협력(PoC)까지 이어지는 방식이다.
입력2022.06.27.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