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스마트폰에 주민등록 정보를 넣어 휴대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관공서, 편의점, 극장, 공항 등에서 편리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된 데 이어 주민등록증도 디지털화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의 보안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번호, 사진, 주소 등의 정보와 그 진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달 공포된 개정 주민등록법에 따라 서비스 도입 근거가 마련됐다.
본인 명의로 개통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1휴대폰’ 등록이 원칙이다. 4월 ‘정부24’ 앱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이동통신사 통합 간편 본인 확인 서비스인 ‘패스(PASS)’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21054671
오는 4월부터 스마트폰에 주민등록 정보를 넣어 휴대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관공서, 편의점, 극장, 공항 등에서 편리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된 데 이어 주민등록증도 디지털화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의 보안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번호, 사진, 주소 등의 정보와 그 진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달 공포된 개정 주민등록법에 따라 서비스 도입 근거가 마련됐다.
본인 명의로 개통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1휴대폰’ 등록이 원칙이다. 4월 ‘정부24’ 앱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이동통신사 통합 간편 본인 확인 서비스인 ‘패스(PASS)’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